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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 깨끗하게 쓰는 법

일상생활 속 우리 손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스마트폰! 하지만 수많은 세균 덩어리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럽다고 하는데요. 하루 종일 만지고 통화하며 얼굴에 닿기도 하는 스마트폰인데 정말 끔찍하죠? 그럼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 바로 주기적인 소독입니다. 여러분들은 평소에 얼마나 자주 소독하시나요? 보통 한 달에 한 번도 안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살균소독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대인들의 필수품이자 분신과도 같은 존재 휴대폰! 아침에 눈 떠서 밤에 잠들 때까지 항상 곁에 두고 사용하는데요.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하다 보니 위생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심지어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미국 애리조나 대학 연구팀 발표에 따르면 휴대전화에서는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 무려 3만 5천여 종의 박테리아가 검출됐다고 합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이러한 세균들이 전화기에 묻은 침방울(비말)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는 겁니다. 또 영국 리즈대학 생의학연구소 마틴 블레이저 박사팀 역시 비슷한 연구결과를 내놓았는데요. 전화기에 서식하는 균 종류는 무려 12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하는데요. 지금부터 쉽고 간단한 셀프 소독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준비물은 알코올 솜과 면봉 그리고 마른 천입니다. 다음으로는 물티슈 또는 물수건으로 액정화면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이때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잘 말려줘야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소독을 해볼 텐데요. 작은 그릇에 알코올 솜을 담고 면봉 끝에 살짝 묻혀준 뒤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마지막으로 마른 천으로 남은 물기를 제거하면 되는데요. 만약 얼룩이 생겼다면 지우개로 살살 지워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항균 스프레이를 뿌려 마무리하면 끝인데요. 이렇게 하면 99.9% 유해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때요? 참 쉽죠? 물론 100% 안심할 순 없겠지만 최소한 바이러스 감염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대로 꾸준히 실천하셔서 소중한 내 폰 깨끗하게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1년에 2번 정도는 전문 업체에 맡겨 세척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 휴대폰 청결 유지법 3가지

1. 알코올 솜으로 닦아주기

→ 약국에서 파는 소독용 에탄올을 사용하면 된다.

→ 천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데 핸드폰 액정뿐 아니라 키보드나 마우스 등 다양한 기기에 활용할 수 있다.

→ 단, 물기가 남아있으면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완전히 건조시킨 후 사용해야 한다.

→ 소독용 에탄올 함량이 70% 이상인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 만약 50% 이하라면 살균 효과가 없다고 한다.

2. 물티슈로 닦기

→ 일반 물티슈보다는 항균 기능이 있는 걸로 닦는 게 좋다.

→ 그래야 유해균 제거 및 증식 억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물티슈 역시 물기는 최대한 제거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3. 항균 티슈로 닦기

→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회용 알콜솜인데 휴대하기도 편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다.

→다만 개봉 후 빨리 써야 하고 재사용 시 오염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 핸드폰 관리방법 꿀팁 대방출 (액정파손, 침수 등)

스마트폰 없이 하루도 살 수 없는 세상입니다. 현대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죠. 우리 삶 속 깊숙이 자리 잡은 만큼 고장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액정이 깨지거나 배터리가 방전되기도 하죠. 게다가 물에 빠뜨리는 일도 종종 발생합니다. 이럴 때마다 비싼 수리비를 지불해야 하는데요. 조금만 신경 쓰면 이러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올바른 휴대폰 관리법을 숙지하는 것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올바르게 휴대폰을 관리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방수 기능이 탑재된 최신 기종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최대한 물 근처에 두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샤워나 목욕 시에는 반드시 전원을 꺼야 합니다. 또 화장실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변기통에 빠졌을 땐 즉시 건져내서 마른 수건으로 닦아줍니다. 이때 헤어드라이기로 말리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뜨거운 바람이 부품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바닷물에 빠뜨렸을 땐 맑은 물에 1분 정도 담가 염분을 제거한 후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염분이 메인보드 부식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꼭 맑은 물에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케이스나 보호필름을 사용하면 파손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물에 빠뜨렸다면 전원을 켜지 말고 곧바로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세요. 간혹 건조 후 작동된다고 그대로 쓰는 분들이 있는데 내부 부품 부식으로 인해 더 큰 고장을 일으킬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에게 맡겨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충전 시에는 정품 케이블을 사용하시고 고속 충전기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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