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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해볼까?

정말멋진남자 2022. 9. 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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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구 규칙

축구는 2팀이하는 경기로 정규시간은 전, 후반 총 90분으로 상대방의 골라인에 집어넣으면 득점(1점)하게 됩니다. 많은 득점을 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경기지연 등, 공이 아웃된 상황을 감안하여 추가 시간인 인저리 타임을 주기도 합니다. 동점일 때는 연장전 전, 후반 15분씩 주어집니다. 그래도 승부가 나지 않을 때에는 승부차기로 결정을 짓습니다.

2. 축구 용어

- 간접프리킥(INDIRECT FREE KICK) : 어느 한 팀이 반칙을 범했을 때 그 상대팀에게 주는 프리킥의 일종이며, 차는 사람 이외에 다른 경기자에게 볼이 터치되지 않으면 골인되어도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 직접 프리 킥(Direct Free Kick) : 키커(Kicker)가 찬 볼이 다른 경기자에 닿지 않고 그대로 골인되어도 득점으로 인정되는 프리 킥이다.

- 코너 킥(Corner Kick) : 볼이 마지막으로 수비 측 선수의 몸에 맞고 골라인 밖으로 나갔을 경우 공격 팀에 주어지는 프리 킥. 코너 에어리어 안에 볼을 놓고 킥한다.

- 페널티 킥(Penalty kick) : 자기 진영의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직접 프리킥에 해당하는 반칙을 범했을 경우 상대 팀에게 주어지는 킥

- 스로인(Throw-In) : 볼이 터치 라인 밖으로 나갔을 때 마지막으로 볼에 닿은 선수의 상대 편이 경기의 재개를 위해 그 지점에서 경기장 안으로 볼을 던져 넣는 기술.

- 핸들링(Handling) : 골키퍼만이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만 손을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선수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손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이를 어기게 되면 핸들링되어 상대 팀에게 직접 프리 킥이 주어진다.

- 센터링(Centering) : 공격 측이 터치 라인 가까이에서부터 골 정면으로 볼을 보내서 득점을 노리는 패스를 말한다.

- 로빙 볼(Lobbing Ball) : 느리고 큰 반원을 그리면서 날아가는 볼을 말하며, 흔히 공격할 때 상대 진영으로 띄우거나 상대 팀의 백 라인 뒤로 패스를 보낼 때 사용된다.

- 드리블(Dribble Attack) : 개인 기술이 월등히 뛰어날 때 흔히 사용되는 전법으로, 상대 팀의 풀 백 진영을 뚫고 들어가 골인을 시도하는 공격 기술이다. 드리블이란 발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움직임에 대응하며 볼을 컨트롤하여 이동하는 것이다. 최근 축구의 전술은 빠른 공수전환과 패스를 강조하기 때문에 드리블로 상대를 돌파하는 플레이가 줄어든 경향이 있지만 드리블로 상대수비 선수를 돌파하는 일은 아마도 축구경기에 있어 선수 자신과 관중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묘기 중의 하나일 것이다.

- 헤딩(Heading) : 날아오는 볼을 이마로 받아 보내는 일. 축구에서만 사용되는 독특한 기술이다.

- 골(Goal) : 골라인의 중앙에 세워진 폭 7.32m, 높이 2.44m의 문. 통상 득점을 의미하기도 한다. 볼이 골을 완전히 통과해야만 득점이 인정된다.

- 골 킥(Goal Kick) : 볼이 골에 들어가지 않고 골 라인 밖으로 나갔을 경우 볼에 마지막으로 접촉한 자가 공격측이라면 수비측의 골 킥이 된다. 이 경우 보통 골키퍼나 풀 백이 찬다.

- 발리 킥(Volley Kick) : 날아오는 볼을 땅에 떨어지기 전에 차는 방법으로 볼의 속도를 이용하는 킥

- 스루 패스(Through Pass) : 상대 팀 선수들 사이를 뚫고 하는 패스로 상대 팀의 방어진을 꿰뚫는 패스의 일종.

- 슬라이딩 태클(Sliding Tackle) : 상대가 드리블이나 패스로 공격해 올 때 자기의 몸을 내던져 공을 빼앗는 태클의 한 방법으로 수비진 선수의 최후의 수단이다.

- 어드밴티지(Advantage Rule) : 경기의 진행 상태가 반칙을 범한 팀에 불리하게 되었다고 판단될 때에 주심은 그 반칙이나 위반을 벌하기 위해 경기를 중단하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속행하는 규칙. 경기 전체의 진행 상황을 잘 보고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룰이다.

- 오프 사이드(Off Side) : 상대방 진영 안에 들어가 있는 선수와 상대방 골라인 중간에 수비측 선수가 없거나 한 사람밖에 없을 때 그 선수는 오프 사이드 위치에 있게 된다. 이럴 때 자기편으로부터 패스를 받거나 이 볼을 플레이하면 반칙이 되어 상대 팀에게 간접 프리킥이 주어진다.

- 클리어링(Clearing) : 수비측의 경기자가 골 앞의 위험 구역에서 볼을 크게 차내어 상대 팀의 공격을 지연시키거나 막아내는 것을 말한다.

- 필드(Field) : 경기장. 그라운드(Ground)라고도 한다.

3. 선수 포지션

* 골키퍼 (GK) : 골키퍼(Goalkeeper)는 축구의 특수 포지션이다. 골키퍼는 주로 상대편의 득점을 직접적으로 막는 수비적 플레이를 하게 된다. 골키퍼는 선수들 중 유일하게 손으로 공을 건드릴 수 있으며, 이 권한은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제한된다.

* 수비수 (DF) : 수비수(Defender) 또는 백(back)은 미드필더의 뒤에서 플레이하며 골키퍼를 보조하며, 상대 선수가 골을 넣는 것을 막는 역할을 맡는다. 수비수들은 보통 중앙선 뒤에 남아있는데, 이는 상대 선수의 득점을 용이하게 저지하기 위함이다.

- 스위퍼/리베로 (SW) : 스위퍼(Sweeper)는 말 그대로 상대 편의 볼을 쓸어내는(sweep) 역할을 맡으며, 일반 수비수보다 능력 있는 센터백이다. 이 포지션은 상대 편의 특정 선수를 마크하는 등의 전형적인 수비수의 역할보다는, 수비수 범위 밖의 유동적인 플레이를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이 포지션은 리베로(libero, 이탈리아어로 "자유")라고 부른다. 역습 등의 플레이를 이끌 필요도 있기 때문에, 센터백보다 경기를 읽는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스위퍼들은 수비 지향적인 선수들이다.

- 센터백 (CB) : 중앙 수비수(Central defender), 센터 하프(Center-half) 등으로도 불리는 센터백(Center back)의 역할은, 상대편(주로 중앙 공격수, 또는 스트라이커)이 득점하는 것을 직접 저지하고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차내는 것이다. 포지션의 이름처럼, 중앙의 수비를 맡는다. 대개의 경우는 두 명의 센터백을 기용하여 골키퍼 앞에 세운다.

- 풀백 (FB/LB/RB) : 풀백(Full-back)은 경기장 측면에서 활동하는 수비수이며, 주로 상대편 선수의 크로스나 돌파를 저지하는 역할을 맡는다. 여러 전술에서 풀백은 상대편의 특정 선수(윙어 등)를 마크하게 된다. 풀백은 또한 공격에 있어서도 윙어에게 공격 루트를 제공하거나 기회를 보아 직접 크로스를 올리는 등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많다.

- 윙백 (WB/LWB/RWB) : 윙백(Wingback)은 윙어와 풀백의 역할을 겸임하는 포지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3-5-2 포메이션에 기용되기 때문에 미드필더로 인식되기도 한다. 윙어와 풀백의 역할을 겸하는 윙백은 측면을 신속히 오르내려야 하기 때문에 체력이 특히 중시된다.

* 미드필더 (MF) : 미드필더(Midfielder)는 주로 공격수와 수비수 사이에서 뛰는 포지션이다. 미드필더들은 볼의 점유와 탈환, 공격과 수비의 연결 등을 맡는다. 대부분의 감독은 주로 한 명 이상의 유능한 중앙 미드필더를 두어 상대편의 공격을 방해함과 동시에 공격을 주도하게 하는 등, 공수에 걸쳐 균등한 임무를 맡긴다. 미드필더들은 여러 위치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경기 중 수비수와 함께 수비를, 공격수와 함께 공격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 중앙 미드필더 (CM) : 중앙 미드필더(Central midfielder)는 팀의 전술에 따라 여러 역할을 수행한다. 공격과 수비를 연결하는 일을 하며, 상대편이 볼을 점유하고 있을 시에는 수비도 해야 한다. 정중앙의 포지션으로 경기장 전체를 둘러볼 수 있고, 그에 따라 팀의 경기를 주도하는 사령관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 수비형 미드필더 (DM) : 수비형 미드필더(Holding midfielder, Defensive midfielder)는 상대편의 공격을 차단하여, 포백을 보호하며, 볼을 배급하는 등 1차 수비 저지선이자 공격의 시발점이다.

- 공격형 미드필더 (AM) : 공격형 미드필더(Attacking midfielder)는 미드필드진에서 전진 배치되어, 공격을 이끄는 미드필더로, 주로 스트라이커 아래에 위치한다. 공격형 미드필더들은 팀 공격의 주축 역할을 맡는다. 이 포지션의 선수들은 폭넓은 시야와 개인기를 바탕으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것이 주 임무이다.

- 측면 미드필더/윙어 (LM/RM/LW/RW) : 측면 미드필더(Wide Midfielder) 혹은 윙어(winger)/라고 부르는 이 포지션은 4-4-2, 4-5-1, 4-2-3-1 포메이션에 배치될 때는 보통 미드필더로 분류된다.(4-3-3, 3-4-3 포메이션에 배치되는 윙어는 보통 공격수로 분류된다.)

* 공격수 (FW) : 공격수(攻擊手), 포워드(Forward), 또는 스트라이커(Striker)는 상대편 골대에 가장 가까이 위치하는 포지션의 선수를 말한다. 영어에서 어태커(attacker)라는 표현은 스트라이커나 포워드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현재는 포지션을 막론하고 볼을 가지고 있는 선수를 이르는 표현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 중앙 공격수 (CF) : 스트라이커(Striker)라고도 하는 중앙 공격수(Center forward)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는 득점을 하는 것이며, "타깃맨"(target man)이라고도 한다.

- 세컨드 스트라이커 (SS) : 세컨드 스트라이커(Second striker)는 전통적인 공격수이기보다는 최전방 공격수와 미드필더 사이에 위치하는 유형의 선수를 가리킨다. 4-4-2, 4-3-1-2, 3-5-2 포메이션에서 투톱 중 한 명으로 배치되며, 주로 최전방 공격수를 돕는 역할과 직접 득점하는 역할도 한다.

- 윙어 (LW/RW) : 윙어(Winger)라고 부르는 이 포지션은 4-3-3, 3-4-3 포메이션에 배치될 때는 보통 공격수로 분류된다.(4-4-2, 4-5-1, 4-2-3-1 등의 포메이션에 배치되는 윙어는 보통 미드필더로 분류된다.) 드리블 등으로 상대편의 풀백을 공략하며 크로스를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배치된다.

대한축구협회

https://www.k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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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 대한축구협회

KFA, 대한축구협회, Korea Football Association

www.k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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