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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주도👌7️⃣

정말멋진남자 2022. 10. 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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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Jeju Island)에서 가보고 싶은 곳🕕

✔ 제주탐나라공화국

- 제주 서쪽 한림읍 금악리에 자리 잡은 탐나라공화국은 대한민국 안에 개국한 또 하나의 나라로 가상국가형 테마파크로 초소형국가체(Micronation)라고 함

- 이미 경기도에 남이섬공화국을 만들었던 이곳 대통령(강우현 대표)은 ‘탐나라공화국은 여행자가 함께 가꾸는 나라’라고 말하는데 이름부터 낯선 탐나라공화국은 제주의 옛 이름 ‘탐라’를 의미하며 여권도 있고 이곳에서만 사용하는 화폐도 있음

- 강우현 대표가 2014년부터 제주에 정착해서 직접 조성한 공간으로 황무지를 숲으로 만든 2만여 그루의 나무들 가운데 1만 5천 그루 이상은 지역 주민과 방문자들이 심은 것임

- 국내외 70여 개국의 여행자들이 찾는 제주의 숨은 보물로 이곳을 방문하려면 반드시 예약을 하고 여권을 발부받아야 하며 현장을 조성한 직원이 직접 스토리투어를 해 줌

- 활화산에서나 볼 수 있는 용암 마그마, 〈도덕경 道德經〉의 저자로 알려진 노자를 기리는 공간 노자원, 라오체홀, 수십개의 연못과 조각품, 30만 권이 소장된 책 박물관 등이 있으며 라오체홀에는 중국 노자의 고향인 하남성 문화청에서 얻어온 노자 관련 자료가 많고 하남성 출신 진흙 조각가 위칭청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음

- 제주에는 지형 특성상 호수나 연못이 없는데 탐나라공화국에는 빗물을 받아 만든 인공 연못이 많이 있고 크고 작은 연못 80여 개에 이 곳을 형성하면서 시간이 흐르며 물고기나 양서류 등 생명체가 생겨나고 있음

- 전국에서 버려지는 헌책 30만권을 보관하는 헌책도서관으로도 유명하며 제주의 화산석을 녹여 도자나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데 현장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하고 돌가루와 점토를 섞은 도자체험, 용암을 녹이는 용해로체험, 천에 염색을 해보는 스카프 만들기 체험도 있음

- 탐나라공화국에는 수많은 길이 있어 자연과 정신, 문화 속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뒤쪽에 있는 곶자왈 숲길을 거닐며 자연과 몸이 하나가 되어 명상, 호흡이 어우러진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도 있음

- 깨진 그릇 조각과 술병, 오래전 농기구와 부엌용품, 흙을 긁어낸 후 드러난 수만 년 전 마그마의 흔적인 절벽과 돌덩어리, 어느 지방에서 보낸 특산품들 이야기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우며 탐나라공화국을 한 바퀴 관람하고 나면, 세상의 쓰레기를 모아 유의미한 창조물이 된 것에 감탄이 절로 나옴

- 탐나라공화국은 상시 개방되어있는 관광지가 아니므로, 방문 시에는 반드시 사전에 전화 문의 및 예약이 필요함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897

- 운영시간: 08:30~18:00

- 입장료: 방문비자(당일) 10,000원 / 여권수수료(1년) 20,000원

✔ 선임교

- 천제연 폭포 위쪽에 있는 아치형의 선임교는 칠선녀 다리라고도 하며, 국내최초로 고유의 오작교 형태로 건설되었고 양쪽면에 각각 다른 악기를 든 선녀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아름답고 웅장하게 조각된 일곱 선녀상이 새겨져 있음

- 구름다리, 선녀다리, 칠선녀다리, 칠선녀교, 선임교 등으로 불리워지는 것만큼이나 유명하며 칠선녀교라고도 하는 선임교(仙臨僑)는 천제연의 2단과 3단 폭포 중간쯤에 위치해 폭포와 중문관광단지를 이어주는 아치형 철제다리

- 국내 최초로 우리 고유의 오작교 형태로 꾸며놓은 선임교에는 한 개의 길이가 20미터나 되는 14개의 선녀상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있으며, 다리 길이는 128m이고 폭 4m로 230톤 무게를 지탱하며 야간 관광에 대비하여 1백개 난간사이에 34개의 석등이 설치되어 있음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로105번길 37

- 입장료: 성인 2,500원 / 청소년,군경,어린이 1,350원

⁂ 천제연폭포

- 천제연 폭포는 한라산에서 시작된 중문천이 바다로 흐르면서 형성된 폭포로, 중문관광단지 내에 있으며 천제연폭포는 3개의 폭포로 나뉘어지는데, 주상절리 절벽에서 천제연(못)으로 떨어지는 것이 제1폭포, 천제연의 물이 더 아래로 흐르면서 형성된 제2,3 폭포가 있음

- 제1폭포는 높이22m, 천제연 수심 21m로 건기에는 폭포수가 떨어지지 않지만 주상절리형의 암벽과 에매랄드 빛의 연못이 굉장히 아름다워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찾음

- 1폭포 근처에 있는 암석동굴 천장에는 이가 시리도로 차가운 물이 쏟아져 백중, 처서에 이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는 설이 있었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되어 진입할 수 없음

- 2단과 3단 폭포 사이에는 선임교라는 아치형의 다리가 있는데, 옥황상제를 모시던 칠선녀가 옥피리를 불며 내려와 노닐다 올라갔다고 하는 전설이 있어 칠선녀다리로도 불림

- 천제연(天帝淵)이라는 이름도 칠선녀가 모시던 '하나님'의 몫에서 유래됐다는 설로 칠선녀 다리에는 양쪽에 칠선녀 조각상이 있으며, 야간에는 석등을 비춰 아름답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천제루'라 불리는 누각도 주변 경관을 한층 돋보이게 해 줌

- 폭포 양쪽으로는 천연기념물 제378호로 지정된 난대림이 형성되어 있는데,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송엽란(松葉蘭)·담팔수(膽八樹) 등이 자생하며, 여러 가지 상록수와 덩굴식물·관목류가 무성하게 어우러져있고 특히 이 계곡의 담팔수는 지방기념물 제14호로 지정되어 있음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중문동)

✔ 제주 아르떼뮤지엄

- 아르떼뮤지엄(ARTE MUSEUM)은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디스트릭트(d'strict)가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 디스트릭트는 2020년 9월 말 제주 애월에서 첫 아르떼뮤지엄을 선보인 이후 영원한 자연(ETERNAL NATURE)이라는 주제 하에 새로운 전시 작품들을 제작하며 아르떼뮤지엄을 국내외 각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음

- 스피커 제조공장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면적 1,400평, 높이 10m의 벽을 스크린으로, 최신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의 세계가 펼쳐지며 빛과 소리가 만드는 영원한 자연을 테마로, 해변, 파도, 폭포, 꽃, 달, 숲 등 10점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음

- 해변 전시실에는 벽에서부터 바닥까지가 하나의 스크린으로 되어, 별이 반짝이는 밤바다가 펼쳐지며 조용한 파도가 발근처까지 다가왔다가 사라지고 나면 어느샌가 실제 파도가 치고 있는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짐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478
- 운영시간: 10:00~20:00(입장마감 19:00)
- 입장료: 성인(20세 이상) 17,000원 / 청소년(14~17세) 13,000원 / 어린이(8~13세) 10,000원

✔ 제주목관아

- 제주목관아는 관덕정(보물 제322호)을 포함하는 주변 일대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요 관아 시설이 있었던 곳

- 탐라국 이래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 행정의 중추 역할을 해왔던 곳이자 일제강점기 때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제주 목관아지를 1991년부터 1998년까지 4차례 발굴 조사한 결과 문헌상에 나타나는 중심 건물인 절제사가 사무를 보던 홍화각(弘化閣), 연희각(延羲閣), 우연당(友蓮堂), 풍류를 즐기던 귤림당(橘林堂), 군관들이 근무하던 영주협당(瀛洲協堂) 등 30여 채의 건물의 흔적이 확인되었고, 지난 1993. 3. 30일과 2003. 7. 6일 2회에 걸쳐 주변 토지가 국가 사적지 제380호로 지정되었으며 복원되는 과정에서 제주시민들이 5만여 장의 기와를 기증해 힘을 보탬

- 제주목 관아(濟州牧 官衙)는 조선시대 제주목에 파견된 지방관인 목사(牧使)가 업무를 보던 관청 건물로 현재의 행정구역명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 43-3 임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5

- 운영시간: 09:00 ~ 18:00(입장마감 17:30)

- 입장료: 성인(25세 이상) 1,500원 / 군인, 청소년(13~24세) 800원 / 어린이(7~12세) 400원

1 관덕정 2 기간지주 3 제주목 역사관 4 연못 5 외대문 6 하마비 7 심약 방지 8 마구지 9교 방지 10 영주협당 11 청심당지 12 귤림당 13 목관아 비석 군 14 망경루(탐라순력도체험관) 15 연희각 16동헌내아지 17노비행랑지 18 예고지 19 예리장방지 20 우련당 21 영리장방지 22 호적고지 23중 대문 24 애매한지 25 내대문지 26 회랑지 27 홍화각

✔ 제주테지움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와의 즐거운 교감을 위해 테디베어를 알리고 있는 테지움은, 2008년 제주점(㈜테디베어 사파리)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서울점을 오픈하여 운영 중

- 테디베어사파리(테지움)는 정서적 안정과 심리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귀엽고 앙증맞은 테디베어로 구성된 인형 박물관으로 정서적으로 메마르기 쉬운 환경에 놓여있는 현대인들에게 테디베어 특유의 포근함을 느끼게 해 주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아날로그 감성으로 돌아가도록 도움을 줌

- 한국과 유럽, 미국을 비롯한 한국, 독일, 프랑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약 10개국, 100여 명의 작가들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사파리, 바닷속 이야기를 인형들로 재미있게 구성하여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음

- 테마파크 주요 전시콘셉트는 박물관에서 볼 수 없는 이색 전시기법을 도입, 전시된 인형을 관람객이 직접 만져보고 안아도 볼 수 있도록 하여 오픈 전시

- 전 세계 최초 오픈형 체험 전시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여, 중화권과 미주권 전세계 관광객이 주로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테지움 제주점은 연간 100만 명 이상 관람하는 등 전 세계를 대표하는 이색 테마파크로써 한국뿐 아니라 해외의 수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오는 명소임

- 미국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미시시피주로 사냥을 떠난 일화를 통해 ‘테디베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는데 사냥이 잘 되지 않는 어느 날, 루스벨트의 보좌관들이 새끼곰 하나를 잡아 줄로 묶은 뒤 루스벨트에게 쏘라고 했는데 루스벨트 대통령이 새끼곰을 쏘는 것을 거부하고 놔주었으며 이때 같이 동행하던 신문기자 클리포드 베리먼이 이를 보고 1902년 11월 16일에 워싱턴 포스트지의 정치 삽화에 “미시시피 강가의 그림”이라는 이름으로 이 일화를 게재하였고, 뉴욕 버모튼 주의 브루클린의 장난감가게 주인 모리스 미첨이 곰의 봉제인형에 루스벨트 대통령의 애칭인 “테디”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하며 <테디베어>의 역사가 시작됨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159
- 운영시간: 08:30~19:00 (입장마감 18:00)
- 입장료: 성인 10,500원 / 청소년 9,000원 / 어린이 8,000원 칠선녀다리

✔ 주상절리대

- 주상절리는 마치 예리한 조각 칼로 섬세하게 깎아낸 듯한 4~6 각형 형태의 기둥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수직 절리를 말하며 두꺼운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 작용의 결과로 형성됨

- 제주중문·대포해안주상절리대는 서귀포시 중문동·대포동 해안을 따라 분포되어 있는데 약 3.5km에 이르며, 용암의 표면에는 클링커가 형성되어 거친 표면을 보이나, 파도의 침식에 의해 나타나 있는 용암단위(熔岩單位)의 중간 부분을 나타내는 그 단면에서는 벽화와 같은 아름다운 주상절리가 발달되어 있음

- 마치 계단을 쌓은 듯 겹겹이 서 있는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 쳐져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고 그 기둥에 부딪히는 파도 멋진 볼거리인데, 심할 때는 높이 20m 이상 치솟는 ‘쇼’가 펼쳐지기도 해서 보는 이의 넋을 빼앗음

-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제주도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돼 있음

- 제주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현무암 용암이 굳어질 때 일어나는 지질현상과 그 후의 해식작용에 의한 해안지형 발달과정을 연구·관찰할 수 있는 중요한 지질 자원으로서 학술적 가치와 경관이 뛰어난 곳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30

- 운영시간 : 09:00~18:00
- 입장료 : 성인 2,000원 / 청소년, 어린이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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