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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주도👌4️⃣

정말멋진남자 2022. 10. 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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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Jeju Island)에서 가보고 싶은 곳🕒

✔ 제주 성읍마을

- 제주 성읍마을(濟州 城邑마을)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표선리에서 북쪽으로 8km 떨어진 한라산 기슭 아래 위치)한 민속마을로 1984년 6월 12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188호 성읍 민속마을(城邑 民俗마을)로 지정되었다가, 2017년 2월 28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됨
- 이 마을은 세종 5년(1423) 제주도가 3개의 행정구역(제주목, 대정현, 정의현)으로 나뉘어 있을 때 정의현의 도읍지로 1400년대부터 구한말까지 약 500년의 세월 동안 옛 제주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유서 깊은 마을로 정의현성 안에는 110호에 달하는 가옥이 있고 성 밖으로도 많은 가옥들이 존재하며 제주를 대표할 만한 민속 유물과 유적들이 모여 있음

- 공간의 배치는 한국의 읍성에 많은 ‘우’자 모양을 기본으로 하여 남북 자오축 머리에는 동헌을, 가운데는 객사를, 남쪽에는 남대문을 두는 형식을 취했으며 성곽은 직경 2,520척(약 770m) 크기의 귀죽인 네모꼴이며, 그 중심은 객사 대문으로 되어 있음

- 유형의 문화유산으로는 이 지역 특유의 민가들을 비롯하여 향교·일관헌(동헌)·돌하르방·성지·연자마·옛 관서지 등이 있고 무형의 문화유산으로는 ‘오돌또기’, ‘맷돌노래’, ‘봉지가’, ‘산천초목’ 등의 국가지정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민요와 ‘마당질’, ‘달구질’, ‘출베기’ 등의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 문화유산도 아직까지 전수되고 있으며 매년 가을에는 ‘정의골 민속한마당축제’를 열어 재현행사도 진행함

-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성읍마을은 옛 제주 마을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곳으로 중산간 도로인 1163호선과 번영로가 마을 안을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로 방문하기 편리하며, 다른 민속촌들과 다르게 마을 내에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음

- 제주 초가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성읍민속마을은 실제로 제주 초가에 살고 있는 성읍리 주민들과 제주의 전통 화장실인 '통시'를 만나볼 수도 있으며 마을내 고목과 돌담 그리고 옛 성벽 등이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모습은 도읍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줌

- 정의향교, 일관헌 등이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일헌관 주변의 느티나무 한 그루와 팽나무 세 그루는 천연기념물 제161호로 지정되어 있고 오메기술, 고소리술 등의 도 무형문화재와 국가 무형문화재인 제주 민요를 만나볼 수 있으며, 국가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조일훈 가옥, 고평오 가옥, 이영숙 가옥들은 조선시대 도시 주거 모습을 보여줌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30번지
- 입장료: 무료
- 체험안내: 전통체험 → 제주민요체험, 오메기술체험, 고소리술체험 / 체험공방 → 천연염색, 전통음식체험, 꽃나린공방, 드레공방 등

✔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 휴애리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한라산 자락에 있는 자연 생활 체험 공원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계절 체험으로 감귤 체험이 있는데 감귤 맛이 좋기로 소문난 휴애리 감귤을 직접 따고, 먹을 수도 있게 어린이 교육용으로 감귤 체험을 진행함

- 감귤 밭에서 감귤이 자라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며 직접 딴 풋귤(청귤)은 가져가서 청귤청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사진 찍기 좋게 꾸며진 다양한 감귤 포토 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9월~1월까지 직접 체험하면서 따서 먹어보고 체험한 귤은 가져갈 수 있음
- 휴애리에서는 2월~3월 제주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매화 축제를 시작으로 4월~7월까지 공원 곳곳에서 수국과 산수국을 함께 볼 수 있는 수국 축제, 9월~11월까지 가을 제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핑크 핑크한 제주를 선물하는 핑크뮬리 축제, 11월~1월까지 겨울 제주를 대표하는 동백 축제가 열리는 등 제주에서 볼 수 있는 월 별 꽃과 나무를 모두 만날 수 있음
- 축제 외에도 동물 교감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커플이나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모두에게 추천하는 관광지임

- 매 시간 정각, 인기 절정 흑돼지야 놀자 공연이 펼쳐지는데, 공연 30분 전에 공원을 입장하면 원활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흑돼지와 거위의 공연을 보고 난 후, 또 다른 재미인 먹이주기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어미 흑돼지와 함께 있는 아기 흑돼지를 직접 보고 만지면서 교감을 할 수 있으며, 흑돼지뿐만 아니라 토끼, 제주마, 송아지,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음
- 곤충테마관에서는 토종 곤충과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수중 생물 등 제주도에 서식하는 여러 곤충들을 관찰할 수 있고, 요즘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귀뚜라미의 생활하는 모습과 울음소리 등을 감상해 볼 수 있음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 운영시간(연중무휴): 4월~10월 09:00~18:00(입장마감 17:30분) / 11월~3월 09:00~18:00(입장마감 16:30분)

⇒ 단, 감귤체험 이용시 17:00까지 입장해야 체험가능

- 수용인원: 2,000명(체험 연령 제한 없음)

- 입장료: 성인 13,000원 / 청소년 11,000원 / 어린이 10,000원
- 주차비: 무료 / 버스 30대, 승용차 200대 주차 가능
<체험안내>

감귤체험
· 제주감귤을 따는 방법도 배우고 직접 따서 먹으며 1kg 정도 가져갈 수 있음
동물먹이주기체험
·우리에게 친근한 토끼, 소, 닭 등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 교감하고 먹이 주기 체험을 함
곤충테마체험
·제주에 자생하는 곤충과 애벌레 세계의 다양한 곤충 장수풍뎅이, 호랑나비, 거미, 사슴벌레, 무당벌레 등을 직접 관찰하고 학습함
화산송이맨발체험
·휴애리 공원 전체 철분과 미네랄 성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화산 송이로 이루어져 있는데 화산송이 위를 맨발로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발 지압을 하며 건강도 챙기고 발의 피로도 풀 수 있음
전통놀이 체험과 제주의 삶 경험하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 던지기, 돌 탑 쌓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물허벅, 돗통시, 제주의 옛 초가집 등을 보고 제주의 옛 문화를 느낄 수 있음
야생화 올레길 체험
·계절마다 피는 아름다운 야생화와 함께 제주 올레길을 천천히 걸으며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음
개울물 맨발 체험
·무더운 여름 시원한 화산 암반수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음(계절한정)

✔ 국립제주박물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17(건입동)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산하 국립 박물관. 제주도와 그 주변 해역, 도서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하며 제주도 초등학생들 대부분은 여기로 현장체험학습을 감

- 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항이 내려다보이는 사라봉공원 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국제공항과의 거리는 차로 20분 남짓거리이고 국립제주박물관은 2001년 개관하였으며, 제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시·보존·연구하는 고고·역사박물관임

- 한반도와 중국, 일본을 잇는 동북아시아지역 문화교류의 주요 거점인 제주도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압축해서 만나볼 수 있고 상설전시와 특별전시, 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시실내에서는 상설 체험코너인 <전통문화 체험실>에서 ‘쓱싹쓱싹 무늬가 살아나요 → 대동여지도, 인왕상, 덧무늬토기, 제주읍성도’와 ‘꼼지락꼼지락 점토놀이 → 연꽃무늬, 허벅, 돌하르방, 동자석’을 점토로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음
- 박물관 건물은 섬의 전체적인 모양, 오름, 돌담 등에서 느낄 수 있는 제주도의 지형적인 특징인 곡선을 건물의 둥근 지붕과 정원의 굽은 길로 표현하고, 바람이 많은 기후적 특징을 담장과 창으로 형상화했으며 건물은 제주의 자연과 역사를 외부 공간에 조화롭게 형상화시켜 상징적인 공간 체계를 보여주고 있음

- 제주의 초가지붕을 형상화하고 화강석과 송이벽돌로 외부를 마감하였으며, 지형의 높고 낮음을 이용한 넓은 정원에 야외 전시물을 적절하게 배치하였으며, 전시실은 총 6개이고, 특별전시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음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17
- 운영시간(1월 1일, 설, 추석,매주 월요일 휴무): 화~금 09:00~18:00 / 토~일, 공휴일 09:00~19:00

⇒ 야간개장시간: 3~10월 매주 토요일 21까지 개관
- 입장료: 무료(단, 기획전시 제외)

<전시실>

⁕ 선사실
· 제주의 탄생부터 첫 제주인의 정착 과정에 대해 살펴보며, 구석기시대부터 탐라국이 탄생하기 전까지의 문화발전상을 볼 수 있고 특히 초기 철기시대 삼양동 유적의 복원 모형이 전시되어 있음

⁕ 탐라실
· 제주의 문화가 완성되고 꽃을 피웠던 탐라시대를 보여주며 탐라국의 탄생과 주변국가들과의 교류 과정에서의 발굴유물이 전시되어 있음

· 사실 이때의 탐라시대는 '탐라시대형성기 – 탐라 전기 – 탐라 후기'로 이어지는 제주 고고학 학계 간 논의를 반영하여 삼양동 유적과 용담동 고분 유적부터 전시함

고려실
·고려와 제주가 통일이 되는 과정과 고려시대 제주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대몽항쟁기 제주도에서 생활했던 삼별초의 유물도 이곳에 있으며, 주요 전시물로는 서귀포시의 수정사에서 출토된 석탑 부재와 법화사 터에서 발견된 청자그릇 등이 있음

⁕ 탐라순력도실
· 조선시대 숙종 28년(1702) 탐라순력도를 통해 300년 전 제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화첩에는 43면에 걸쳐 제주목사 이형상이 제주도 곳곳을 순찰하는 모습과 여러 행사 장면 등을 담음

조선실
·조선시대의 제주는 조정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는데 2~3년마다 파견된 제주목사, 정치의 중심이었던 제주목 관아, 유배와 표류를 통한 새로운 문화의 수용, 옛 문서와 생활 도구에 나타난 일반인들의 삶 등을 알 수 있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음
⁕ 기증실

· 기증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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