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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후 알려주고 싶네!

정말멋진남자 2022. 9. 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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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제목 : 용의 출현

1-1 기본소개

김한민 감독의 액션, 드라마 장르의 2022년 7월 27일 개봉한 129분짜리 영화로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택연, 공명, 박지환, 조재윤 등 화려한 출연진이 출연하여 혼신의 연기를 펼친다.

1-2 김한민 감독의 주요 작품

연출 - 극락도 살인사건(2007), 핸드폰(2009), 최종병기 활(2011), 명량(2014), 한산:용의 출현(2022)

제작 - 사냥(2016), 봉오동 전투(2019)

1-3 영화내용

1592년 4월 임진왜란 발발 후 15일 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 병력을 부산포로 집결시킨다. 한편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려워지고, 왜군은 연승에 힘입어 그 우세로 한산도 앞바다로 향하고,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가를 전투를 위해 필사의 전략을 준비한다. 1592년 여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에서 전장의 분위기를 바꿀 앞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전이 펼쳐진다. 적선을 유인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유인선에 지원하는 장수 이에 이순신 장군은 바다의 성을 만들어 적을 섬멸하겠다는 전략으로 학익진을 펼치는데 이에 왜선들은 회복불가능한 타격을 받아 그 후에는 이순신 장군이 건재한 해전에는 나서지 못했다고 한다.

이 영화는 이런 조선 불멸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대첩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1-4 감상평

다양한 출연진의 연기 열정과 화려하고 거대한 촬영 스케일로 보는 사람들의 몰입감을 증대시켜 주는 영화로 임진왜란 때 조선 불세출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대첩을 전술적인 관점에서 조명한 스펙터클한 작품으로 빠른 전개로 영화 감상시간 내내 지루함을 느낄 수 없었다. 모든 출연진의 역에 녹아드는 연기로 영화의 퀄리티를 더욱더 높여 주었으며, 이런 출연진의 노력으로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점은 주연을 맡은 박해일의 이미지상 무과에 급제해 장군이 된 이순신 장군의 역할이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연기만큼은 역시 최고의 배우로서 부족함이 없을 을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멋진 많은 장면이 기억에 남았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바다 위의 성을 만드는 학익진을 펼치는 장면으로 조선의 배들이 학익진을 펼치고 화포를 발사해 왜군의 배들을 한꺼번에 침몰시키는 장면으로 나도 모르게 남아있던 가슴속의 응어리가 모두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다. 세계 많은 해전 중에 사람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남을 해전으로 임진왜란을 조선의 승리에 이끌 수 있었던 계기를 마련한 역사적인 전투로 그 시대의 뛰어난 인물이 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1-5 덧붙이는 말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며 누구도 그 인간에 대한 평가를 함부로 성급하게 해서는 안되며, 진정한 인간다운 삶은 인간에게 인간다운 대우를 받는 것이다.

한 사람의 무한한 능력이 세상을 바꿀 수 있으며, 이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모든 사람들이 해야 할 의무인 것이다.

위대한 영웅은 사회가 만드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만드는 것이다!!!

예매사이트

https://m.cgv.co.kr/WebApp/MovieV4/movieDetail.aspx?MovieIdx=8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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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용의 출현

나라의 운명을 바꿀 압도적 승리의 전투가 시작된다!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

m.cgv.co.kr

※ 역사적 해전 한산도 대첩

한산도대첩은 1592년 임진왜란 중 전라도와 함경도 지방을 지키기 위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주도하여 이루어진 해전입니다.

일본의 강력한 군사력에 약해진 조선은 전장에서 일본군의 압도적인 위력에 맞서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이순신 장군은 대동강 항전과 함께 한산도(지금의 전라남도 완도군 남면)에서 해전을 벌여 일본 함대를 격파하기로 결심합니다.

1592년 8월 14일, 이순신 장군은 조선과 일본 함대가 충돌한 해전에서 일본 총대장인 쿠리타 스케모리를 무찌르고, 이어지는 3일간의 전투에서도 조선 함대가 일본 함대를 격파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의 전국적인 침략을 막는 데 일조한 한산도대첩은 조선의 천하 보전을 위한 중요한 전장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한산도대첩은 이후 조선의 승전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전쟁 전략과 군사력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해전으로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남 완도군 남면에는 한산도대첩 기념관과 이순신장군 탑 등의 유적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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