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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상식들2️⃣

정말멋진남자 2022. 10. 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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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 부호 Ⅱ

⁂ 가운뎃점(ㆍ)

⇒ 가운뎃점의 띄어쓰기: 가운뎃점은 앞말과 뒷말에 붙여 씀

(1) 열거할 어구들을 일정한 기준으로 묶어서 나타낼 때 씀
· 민수ㆍ영희, 선미ㆍ준호가 서로 짝이 되어 윷놀이를 하였다.
· 지금의 경상남도ㆍ경상북도, 전라남도ㆍ전라북도, 충청남도ㆍ충청북도 지역을 예부터 삼남이라 일러 왔다.

⇨ 어구들을 낱낱으로 열거하지 않고 일정한 기준에 따라 묶어서 나타낼 때 묶음 사이에는 쉼표를, 같은 묶음에 속한 어구들 사이에는 가운뎃점을 씀
· 시의 종류는 내용에 따라 서정시ㆍ서사시ㆍ극시, 형식에 따라 자유시ㆍ정형시ㆍ산문시로 나눌 수 있다.

(2) 짝을 이루는 어구들 사이에 씀
· 우리는 그 일의 참ㆍ거짓을 따질 겨를도 없었다.
· 빨강ㆍ초록ㆍ파랑이 빛의 삼원색이다.

⇨ 이때는 가운뎃점을 쓰지 않거나 쉼표를 쓸 수도 있다.

· 우리는 그 일의 참 거짓을 따질 겨를도 없었다.
· 빨강, 초록, 파랑이 빛의 삼원색이다.

· 김 과장은 회의 자료를 수정, 보완하여/수정 보완하여 제출하였다.
· 곤충의 몸은 머리, 가슴, 배로/머리 가슴 배로 구분할 수 있다.

(3) 공통 성분을 줄여서 하나의 어구로 묶을 때 씀
· 상ㆍ중ㆍ하위권  금ㆍ은ㆍ동메달
· 통권 제54ㆍ55ㆍ56호
⇨ 가운뎃점 대신 쉼표를 쓸 수 있음
· 상, 중, 하위권  금, 은, 동메달
· 통권 제54, 55, 56호

· 이번 학력 평가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초, 중, 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 공통 성분이 줄어서 하나의 어구로 묶인 말 중에는 단어로 굳어진 것이 있는데 ‘검인정(검정+인정), 논밭일(논일+밭일), 민형사(민사+형사), 선후배(선배+후배), 직 간접(직접+간접)’ 등과 같은 한 단어로 굳어진 말에는 가운뎃점이나 쉼표를 쓰지 않음
· 검인정 교과서
· 우리 과는 선후배 사이의 관계가 돈독하다.

⁂ 쌍점(:)

⇒ 쌍점의 앞은 붙여 쓰고 뒤는 띄어 씀[(3)과 (4)에서는 쌍점의 앞뒤를 붙여 씀]

(1) 표제 다음에 해당 항목을 들거나 설명을 붙일 때 씀
· 문방사우: 종이, 붓, 먹, 벼루
· 일시: 2014년 10월 9일 10시

· 문장 부호: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 쉼표

(2) 희곡 등에서 대화 내용을 제시할 때 말하는 이와 말한 내용 사이에 씀
· 김 과장: 난 못 참겠다.

· 로미오: (정원에서) 안녕히! 내 사랑. 기회 있을 때마다 반드시 소식을 전하겠소.
· 줄리엣: 하지만 우리가 다시 또 만날 수 있을까요?

(3) 시와 분, 장과 절 등을 구별할 때 씀
· 오전 10시 20분 - 오전 10:20
· 두시언해 제6권 제15장 - 두시언해 6:15

· 「국어기본법」 제14조 제1항 - 「국어기본법」 14:1

(4) 의존 명사 ‘대’가 쓰일 자리에 씀

· 65:60(65 대 60)
· 청군:백군(청군 대 백군)

· 후반전도 30분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 미국은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 빗금(/)

⇒ 빗금은 앞말과 뒷말에 붙여 쓰는 것이 원칙이되, 띄어 쓰는 것도 허용됨

(1) 대비되는 두 개 이상의 어구를 묶어 나타낼 때 그 사이에 씀(굳이 대비해서 보일 필요가 없을 때에는 쉼표를 써도 됨)
· 먹이다/먹히다
· 남반구/북반구
· 금메달/은메달/동메달

(2) 기준 단위당 수량을 표시할 때 해당 수량과 기준 단위 사이에 씀

· 100미터/초

· 놀이공원 입장료는 4,000원/명이다

(3) 시의 행이 바뀌는 부분임을 나타낼 때 씀
· 산에 / 산에 / 피는 꽃은 /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 연이 바뀜을 나타낼 때는 두 번 겹쳐 씀
· 산에는 꽃 피네 / 꽃이 피네 / 갈 봄 여름 없이 / 꽃이 피네 // 산에 / 산에 / 피는 꽃은 /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 큰따옴표("" "")

⇒ 큰따옴표의 띄어쓰기: 여는 큰따옴표는 뒷말에 붙여 쓰고, 닫는 큰따옴표는 앞말에 붙여 씀

(1) 글 가운데에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 씀

· “어머니, 제가 가겠어요.” “아니다. 내가 다녀오마.”

(2) 말이나 글을 직접 인용할 때 씀
· 나는 “어, 광훈이 아니냐?”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
·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서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라는 시구를 떠올렸다.

⇨ 인용한 말이 혼잣말인 경우에도 큰따옴표를 씀

· 동생은 오늘 안에 기어코 퍼즐을 맞추고야 말겠어.”라고 중얼거리 면서 널브러진 퍼즐 조각들을 색깔별로 나누었다.

⇨ 인용한 말이나 글이 문장 형식이 아니더라도 큰따옴표를 씀(문장 안에서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에도 큰따옴표를 쓸 수 있음)

· 푯말에는 출입 금지 구역이라고 쓰여 있었다.

⁂ 작은따옴표(' ')

⇒ 작은따옴표의 띄어쓰기: 여는 작은따옴표는 뒷말에 붙여 쓰고, 닫는 작은따옴표는 앞말에 붙여 씀

(1) 인용한 말 안에 있는 인용한 말을 나타낼 때 씀

· 그는 “여러분!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 들어 보셨죠?”라고 말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2) 마음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 씀

· ‘이번에는 꼭 이기고야 말겠어.’ 호연이는 마음속으로 몇 번이나 그렇게 다짐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 낼 때에도 작은따옴표를 쓸 수 있음

· ‘한강’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 문장 내용 중에서 주의가 미쳐야 할 곳이나 중요한 부분을 특별히 드러내 보일 때에도 작은따옴표를 쓸 수 있음

· 한글의 본디 이름은 ‘훈민정음’이다.

⁂ 소괄호(( ))

⇒ 소괄호의 띄어쓰기: 여는 소괄호는 뒷말에 붙여 쓰고, 닫는 소괄호는 앞말에 붙여 씀

(1) 주석이나 보충적인 내용을 덧붙일 때 씀(원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이나 논평 등을 덧붙일 때는 대괄호를 쓰기 도 함)

· 니체(독일의 철학자)의 말을 빌리면 다음과 같다.
·  2014. 12. 19.(금)
· 훈민정음은 창제된 (1443) 반포된 (1446) 다르다.

(2) 우리말 표기와 원어 표기를 아울러 보일 때 씀
· 기호(嗜好), 자세(姿勢)
· 커피(coffee), 에티켓(étiquette)

· 대한민국(大韓民國), 크레용(crayon)

⇨ 원어에 대응하는 한글 표기를 아울러 보일 때도 이 규정을 준용하여 소괄호를 씀(고유어에 대응하는 한자어, 고유어나 한자어에 대응하는 외래어나 외국어 표기를 아울러 보일 때는 대괄호를 씀)

· 嗜好(기호), 姿勢(자세), coffee(커피), étiquette(에티켓)

(3) 생략할 수 있는 요소임을 나타낼 때 씀
· 종묘(제례)악은 종묘에서 역대 제왕의 제사 때 쓰던 음악이다.
· 광개토(대)왕은 고구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임금이다.

(4) 희곡 등 대화를 적은 글에서 동작이나 분위기, 상태를 드러낼 때 씀
· 현우: (가쁜 숨을 내쉬며) 왜 이렇게 빨리 뛰어?
· “관찰한 것을 쓰는 것이 습관이 되었죠. 그러다 보니, 상상력이 생겼나 봐요.” (웃음)

(5) 내용이 들어갈 자리임을 나타낼 때 씀
· 우리나라의 수도는 ( )이다.
· 다음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수 있는 접미사는? 겁( ), 고집( ), 떼( ), 멋( ), 무식( )

(6) 항목의 순서나 종류를 나타내는 숫자나 문자 등에 씀
· 사람의 인격은 (1) 용모, (2) 언어, (3) 행동, (4) 덕성 등으로 표현된다.

⇨ 항목의 순서나 종류를 나타내는 숫자나 문자 등에는 소괄호 말고도 중괄호, 대괄호, 화살괄호, 낫표 등도 활용할 수 있음
· {1}, [2], <3>, ≪4≫, 「5」, 

⁂ 중괄호({ })

⇒ 중괄호의 띄어쓰기: 여는 중괄호는 뒷말에 붙여 쓰고, 닫는 중괄호는 앞말에 붙여 씀

(1) 같은 범주에 속하는 여러 요소를 세로로 묶어서 보일 때는 중괄호를 씀

· 주격 조사  { 이

                      가 }

(2) 열거된 항목 중 어느 하나가 자유롭게 선택될 수 있음을 보일 때 씀

· 아이들이 모두 학교{에, 로, 까지} 갔어요.

· 할머니가 해 주신 음식을 맛있게 먹{는/었/겠}다.

※ 대괄호([ ])

⇒ 대괄호의 띄어쓰기: 여는 대괄호는 뒷말에 붙여 쓰고, 닫는 대괄호는 앞말에 붙여 씀

(1) 괄호 안에 또 괄호를 쓸 필요가 있을 때 바깥쪽의 괄호로 씀
· 이번 시험 기간[5. 13.(화)~5. 16.(금)]에는 도서관을 24시간 개방할 예정 이오니 학생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 이번 회의에는 두 명[이혜정(실장), 박철용(과장)]만 빼고 모두 참석했습니다.

(2) 고유어에 대응하는 한자어를 함께 보일 때 씀(한자어를 한자로 쓰지 않고 한글로 써서 보일 때도 대괄호를 씀)

· 나이[年歲]  낱말[單語]  손발[手足]

· 나이[연세], 낱말[단어]

⇨ 고유어나 한자어에 대응하는 외래어나 외국어 표기임을 나타낼 때도 이 규정을 준용하여 대괄호를 씀

· 낱말[word], 문장[sentence], 책[book], 독일[도이칠란트], 국제 연합[유엔]

 한자어 ‘자유 무역 협정’에 대응하는 외국어 표기로서 ‘FTA’를 아울러 보일 때는 대괄호를 쓰지만, 외래어 ‘에프티에이’의 원어로서 ‘FTA’를 아울러 보일 때는 소괄호를 씀

· 자유 무역 협정[FTA] / 에프티에이(FTA)
· 국제 연합 교육 과학 문화 기구[UNESCO] / 유네스코(UNESCO)

(3) 원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이나 논평 등을 덧붙일 때 씀(대 괄호는 주로 문장이나 단락처럼 비교적 큰 단위와 관련된 보충 설명을 덧붙일 때 쓰이지만, 소괄호는 문장보다 작은 단위와 관련된 보충 설명을 덧붙일 때 쓰임)

· 그것[한글]은 이처럼 정보화 시대에 알맞은 과학적인 문자이다.
· 신경준의 ≪여암전서≫에 “삼각산은 산이 모두 돌 봉우리인데, 그 으 뜸 봉우리를 구름 위에 솟아 있다고 백운(白雲)이라 하며 [이하 생략]”

⁂ 겹낫표(『 』)와 겹화살괄호(≪ ≫)

⇒ 겹낫표, 겹화살괄호의 띄어쓰기: 여는 겹낫표와 여는 겹화살괄호는 뒷말에 붙여 쓰고, 닫는 겹낫표와 닫는 겹화살괄호는 앞말에 붙여 씀

(1)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 씀

·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 ≪한성순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이다.

·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 겹낫표나 겹화살괄호 대신 큰따옴표를 쓸 수 있음
·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만 쓸 때는 이들 부호를 쓰지 않아도 된다.

· 고전 소설: 구운몽, 홍길동전, 춘향전, 박씨부인전 등

⁂ 홑낫표(「 」)와 홑화살괄호(< >)

⇒ 홑낫표, 홑화살괄호의 띄어쓰기: 여는 홑낫표와 여는 홑화살괄호는 뒷말에 붙여 쓰고, 닫는 홑낫표와 닫는 홑화살괄호는 앞말에 붙여 씀
(1)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 낼 때 씀

· 「국어 기본법 시행령」은 「국어 기본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 사무실 밖에 「해와 달」이라고 쓴 간판을 달았다.

· <한강>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 백남준은 2005년에 <엄마>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 홑낫표나 홑화살괄호 대신 작은따옴표를 쓸 수 있음
· 사무실 밖에 ‘해와 달’이라고 쓴 간판을 달았다.

· ‘한강’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 간혹 홑낫표(또는 홑화살괄호나 작은따옴표)와 겹낫표(또는 겹화살괄호 나 큰따옴표) 중에서 어느 것을 써야 할지 구분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는데, 이 때는 홑낫표(또는 홑화살괄호나 작은따옴표)를 우선 선택하면 됨

⁂ 줄표()

⇒ 줄표의 띄어쓰기: 줄표의 앞뒤는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쓰는 것을 허용함

(1) 제목 다음에 표시하는 부제의 앞뒤에 씀
· 이번 토론회의 제목은 ‘역사 바로잡기 근대의 설정 ’이다.
· ‘환경 보호  숲 가꾸기 ’라는 제목으로 글짓기를 했다.
⇨ 뒤에 오는 줄표는 생략할 수 있음
· 이번 토론회의 제목은 ‘역사 바로잡기 근대의 설정’이다.

⇨ 줄표와 붙임표는 길이로 구분하는데 줄표가 붙임표보다 상대적으로 김

⁂ 붙임표(­-)

⇒ 붙임표의 띄어쓰기: 붙임표는 앞말과 뒷말에 붙여 씀

(1) 차례대로 이어지는 내용을 하나로 묶어 열거할 때 각 어구 사이에 씀

· 멀리뛰기는 도움닫기-도약-공중 자세-착지의 순서로 

· 이 논문은 서론-본론-결론을 통일성 있게 잘 쓴 글이다.

⇨ 단순히 열거만 하고자 할 때는 붙임표 대신 쉼표를 쓸 수도 있음

· 이 논문은 서론, 본론, 결론을 통일성 있게 잘 쓴 글이다.

(2) 두 개 이상의 어구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나타내고자 할 때 씀

· 드디어 서울-북경의 항로가 열렸다.
· 원-달러 환율

⇨ 경우에 따라서는 붙임표 대신 쉼표나 가운뎃점을 활용할 수도 있음

· 남한-북한-일본 삼자 관계’

→ ‘남한, 북한, 일본 삼자 관계’(단순하게 나열)                                        

→ ‘남한ㆍ북한ㆍ일본 삼자 관계’(짝을 이루는 어구로 보아 묶어서 표현)

⁂ 물결표(∼)

⇒ 물결표의 띄어쓰기: 물결표는 앞말과 뒷말에 붙여 씀

(1) 기간이나 거리 또는 범위를 나타낼 때 씀

· 9월 15일~9월 25일

· 김정희(1786~1856)
· 서울~천안 정도는 출퇴근이 가능하다.
· 이번 시험의 범위는 3~78쪽입니다.
⇨ 물결표 대신 붙임표를 쓸 수 있음

· 9월 15일-9월 25일

· 김정희(1786-1856)

· 서울-천안 정도는 출퇴근이 가능하다.

· 이번 시험의 범위는 3-78쪽입니다.

⁂ 드러냄표(˙)와  밑줄(_)

(1) 문장 내용 중에서 주의가 미쳐야 할 곳이나 중요한 부분을 특별히 드러내 보일 때 씀
· 한글의 본디 이름은 훈˙ 민˙ 정˙ 음˙이다.
· 중요한 것은 왜˙ 사˙ 느˙ 냐˙ 가 아니라 어˙ 떻˙ 게˙ 사˙ 느˙ 냐˙이다.
· 지금 필요한 것은 지_식_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 다음 보기에서 명사가 아닌 것은?

⇨ 드러냄표나 밑줄 대신 작은따옴표를 쓸 수 있음

· 한글의 본디 이름은 ‘훈민정음’이다.
· 중요한 것은 ‘왜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이다.
·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 다음 보기에서 명사가 ‘아_닌_’ 것은?

⁂ 숨김표(○, ×)

⇒ 숨김표의 띄어쓰기: 숨김표는 문장의 어느 곳에나 쓸 수 있으므로 띄어쓰기가 일정하지 않음

(1) 금기어나 공공연히 쓰기 어려운 비속어임을 나타낼 때, 그 글자의 수효만큼 씀
· 배운 사람 입에서 어찌 ○○○란 말이 나올 수 있느냐?
· 그 말을 듣는 순간 ××란 말이 목구멍까지 치밀었다.

(2) 비밀을 유지해야 하거나 밝힐 수 없는 사항임을 나타낼 때 씀
· 1차 시험 합격자는 김×영, 이×준, 박×순 등 모두 3명이다.
· 육군 ○○ 부대 ○○○ 명이 작전에 참가하였다.

⁂ 빠짐표(□)

⇒ 빠짐표의 띄어쓰기: 빠짐표는 문장의 어느 곳에나 쓸 수 있으므로 띄어쓰기 가 일정하지 않음

(1) 옛 비문이나 문헌 등에서 글자가 분명하지 않을 때 그 글자의 수효만큼 씀
· 大師爲法主□□賴之大□薦

(2) 글자가 들어가야 자리를 나타낼  씀

 · 훈민정음의 초성 중에서 아음(牙音) □□□ 자다.

⁂ 줄임표(······)

⇒ 줄임표의 띄어쓰기: 줄임표는 앞말에 붙여 쓰는 것이 원칙이나 문장이나 글의 일부를 생략할 때와 같이 쓸 때는 앞뒤를 띄어 씀

(1) 할 말을 줄였을 때 씀

·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 그는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성공할지는······

(2) 말이 없음을 나타낼  씀

· “빨리 말해!”  “······”

· “어디 갔다 이제 오는 거야?” “······”

(3) 문장이나 글의 일부를 생략할 때 씀

· 육십갑자: 갑자, 을축, 병인, 정묘, 무진, 기사, 경오, 신미 ······ 신유, 임술, 계해

· ‘고유’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본디부터 있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 같은 역사적 환경에서 공동의 집단생활을 영위해 오는 동안 공동으로 발견된, 사물에 대한 공동의 사고방식을 우리는 한국의 고유 사상이 라 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4) 머뭇거림을 보일 때 씀

· “우리는 모두······ 그러니까······ 예외 없이 눈물만······ 

· 저기······ 있잖아······ 나······ 너한테 할 말이 있어.

⇨ 점은 가운데에 찍는 대신 아래쪽에 찍을 수도 있음

·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 “실은...... 저 사람...... 우리 아저씨일지 몰라.”

⇨ 점은 여섯 점을 찍는 대신 세 점을 찍을 수도 있음

·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 “실은... 저 사람... 우리 아저씨일지 몰라.”

[문장 부호 일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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