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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잘하려면 어떻게 할까🗻

정말멋진남자 2022. 11. 1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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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산을 잘하려면 뭘해야지?

등산의 기본은 자신의 페이스를 잘 알고 조절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히 등산을 하면서 나에게 적당한 페이스를 찾으며 몸에 익혀야 합니다.

스트레칭은 피로를 회복하는데도 효과가 있으며 많이 사용한 근육을 풀어주고 유연성을 늘려주며 동작도 가벼워지고 부상의 위험성도 낮춰 줍니다.

호흡을 입과 코를 동시에 사용하여 크고 강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오르막을 오를 때 지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산소를 체내로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충분한 호흡은 운동으로 올라간 체온을 낮춰 줍니다.

리드미컬한 호흡법 중 두 번 들이쉬고, 두 번 내쉬는 것이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인데 발걸음에 맞추어 왼발/흡, 왼발/흡, 왼발/후, 왼발/후와 같이 호흡하는 법을 말합니다.

두 번하다가 세 번하다가 혹은 한 번도 해서 지겹지 않고 리드미컬하게 호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르막을 오를 때 숨이 턱밑까지 차올라 잠시 쉬어야만 한다면 즉시 멈추기보다는 속도를 조금 늦추어 20~30m 이상을 숨을 고르며 오른 다음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호흡 곤란, 어지럼증, 구토 증세 등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바로 선 상태에서 두 팔을 몸에 붙이고 팔꿈치 아래만 90도 정도로 들고 바깥쪽으로 젖혀 등이 펴지는 것이 느껴지면 허리 윗부분을 뒤로 살짝 젖혀 허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고 유지하면서 걷는 게 중요합니다.

오랫동안 동일한 자세를 유지하려고 애쓰기보다는 자세가 흐트러졌다고 생각되면 '두 팔을 몸에 붙이고 살짝 들고 옆으로 살짝 그리고 뒤로 살짝 해서 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르막을 잘 오르기 위해서는 오르막을 잘 오르는 보행법, 충분한 탄수화물, 충분한 산소 공급(호흡), 충분한 (다리) 근력 등이 필요합니다.

레스트 스텝은 산을 오를 때 걷는 법으로 왼발을 위로 올릴 때는 밑에 있는 오른 다리를 곧게 펴서 근육이 아닌 뼈로 몸과 배낭의 무게를 지탱해서 올려진 왼쪽 다리근육의 긴장을 풀어 잠깐의 휴식을 취하면서 등산을 하는 방법 입니다.

그 외의 보행법에는 체중을 싣고, 리듬을 타며 자기 체력에 맞게 꾸준히 걷기와 급경사를 오를 때 대각선으로 보행하며 지그재그로 오르는 방법, 계단이나 급경사 위험지역을 내려올 때는 옆으로 딛으면서 내려오는 방법 등 다양한 보행법을 잘 활용하면 안전하고 무릎에도 무리가 덜 가며 좀 더 쉬운 등산을 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음식물 섭취는 단기간의 피로회복은 물론 근육 생성 등에도 영향을 주는데 이로 인해 등산 시 음식물 섭취도 중요합니다.

등산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컨디션을 점검하는 것으로 몸 상태는 어떤지, 등산화와 등산복은 편한지, 배낭에 빠진 것은 없는지, 배낭은 제대로 메었는지, 등산로 경사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등 확인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등산을 시작하면 걸으면서 컨디션을 수시로 점검해야 하는데 발목이나 무릎 등 관절은 어떤지, 배낭을 멘 어깨와 허리는 어떤지, 무게감은 적당한지, 너무 덥거나 춥지는 않은지, 걸음걸이는 어떤지, 호흡은 어떤지 등을 점검해야 합니다.

이상이 느껴지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확인하여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컨디션을 조절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하면 어디 불편한 곳은 없는지, 발걸음은 제대로 걷는지, 자세는 어떤지, 호흡은 어떤지, 발을 어디를 디딛는 것이 좀 더 안전하며 미끄러지지 않을지 등을 생각하며 걷고, 얼마나 가면 땀이 날 것 같은지 기온과 바람 등을 체크하고 언제쯤 아웃터를 벗는 것이 좋을지 생각합니다.

페이스 조절 또한 매우 중요한데 페이스 조절을 잘하게 되면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무리 없는 산행이 가능합니다.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과 주위에 집중하면서 여유를 갖고 산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름다운 우리산을 아끼고 보존해야 오랫동안 그 산에 오를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 명산

1. 설악산

2. 지리산

3. 한라산

4. 도봉산/북한산

5. 내장산

6. 계룡산

7. 무등산

8. 속리산

9. 소백산

10. 덕유산

11. 오대산

12. 주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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