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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골프는 비거리!

정말멋진남자 2022. 10. 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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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버를 잘 치는 방법 알고 싶네❣

드라이버를 멀리 치면 숏아이언을 칠 수 있어 그렇지 못한 골퍼보다 많이 유리하다.

더 멀리, 똑바로 치기 위해서 드라이버를 잘 치기 위한 방법을 터득하여 게임 스코어를 향상시켜 보자.

[균형]

드라이버를 칠 때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많은 골퍼들은 너무 강하게 스윙하여 거리를 더 내려고 하다가 균형을 잃는다. 거리를 많이 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균형을 유지하고 클럽페이스의 중앙으로 단단하게 콘택트 하는 것이다. 균형이란 중력 중심을 백스윙 때 스탠스 중간 위치에 유지시키고, 다운스윙에서 목표 쪽으로 공격적으로 이동시키는 것을 말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범하는 일반적인 실수는 백스윙 중에 체중을 오른발로 지나치게 이동시키는 것이다.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스윙동작을 쉽게 해 주기 위해서는 왼발에 몸무게의 60%를, 오른발에 40%를 배분하여 실어주는 것이 좋음) 스윙 중에 체중이 좌우로 흔들리기 시작하면 드라이버샷의 정확성과 파워 모두 잃을 수 있다. 백스윙을 하는 동안 체중을 스탠스 가운데로 집중시킨다는 생각에 집중하면서 자신 있게 스윙하자. 적절한 균형을 찾기 위해, 빈 스윙으로라도 거울 앞에서 연습하자. 연습만이 자신의 스윙을 철저하게 만들 수 있다.

[일시정지]

백스윙 탑에서 몸과 클럽이 완벽한 위치에서 좀 쉬었다가 공을 쳐야 최상의 스윙이 된다. 좋은 스윙은 백스윙 탑에서는 거의 일시중지가 있어야 한다. 완전한 중지가 아니라 몸이 모이게 하고 클럽이 방향을 전환하여 다운스윙을 위한 슬롯이 만들어지게 하는 약간의 머뭇거리는 순간이 필요하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일반적인 실수는 너무 빨리 전환을 하여 클럽이 백스윙 탑을 완성하지 못하는 것이다. 백스윙이 짧아지면 스윙 최적의 힘을 잃어버리고, 클럽의 스윙 경로가 "바깥쪽"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슬라이스를 낼 경우가 많다. 서두를 필요 없이 몸과 클럽이 제자리를 잡고 치러 들어갈 준비가 되었을 때 공을 향해 임팩을 가하자.

[스위핑 동작]

드라이버 샷은 티에 올려놓은 공을 치기 때문에 임팩트 시 스위핑 동작이 반드시 필요하다. 많은 백스핀 양은 드라이버를 칠 때는 좋은 것이 아니다. 공이 떠오르기 위해서는 일부 백스핀이 필요하지만 너무 많은 백스핀은 더 높이 뜨게만 할 뿐 거리가 줄어든다. 하향 각도가 아닌 올려치는 스위핑 동작으로 드라이버를 치면 백스핀 속도를 낮추어서 더 멀리 날아간다.

(스위핑 동작으로 스윙을 하면 볼을 많이 구르게 하는 톱 스핀(Top Spin)이 생겨 볼이 더 멀리 날아감) "쓸어치며 채를 던진다"는 느낌의 스윙을 하는 것에 중요하다.

[공 뒤에서 맞추기]

임팩트 시 공과 머리가 같은 위치에 있게 된다면 슬라이스 혹은 하늘로 높이 올라가는 관광볼을 치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절대적으로 어드레스 자세에서 공의 위치를 왼발 안쪽에 두어서 공을 항상 왼쪽에 두는 것이 좋다. 임팩트에서 머리가 공의 뒤에 위치시키기 위해서는 왼쪽에 두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다. 그래야 공을 위로 올려치는 어퍼블로우가 나오기 때문에 로프트가 낮은 드라이버 샷에서도 어느 정도 비거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공이 많이 뜨지 않거나 혹은 적절한 백스핀이 없는 드라이버 스윙을 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 부분을 꼭 확인해야 한다.

[인 아웃 스윙 궤도 만들기]

공의 인사이드에서 클럽 헤드가 접근을 해서 공의 아웃사이드로 빠져나가는 것을 인 아웃 스윙이라고 한다. 백스윙에서 몸의 뒤에 위치한 클럽 헤드를 강제적으로 약 1시나 1시 30분 방향으로 보내 주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면 인 아웃 스윙을 할 수 있다. 아마추어들이 회전이 부족하다고 몸을 억지로 많이 돌려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백스윙을 하더라도, 충분히 손을 잘 내릴 수 있는 몸 오른쪽의 공간만 확보를 할 수 있는 백스윙을 한다면 몸을 억지로 많이 돌릴 필요가 없다. 단, 손은 당연히 머리 뒤에 있어야 하고, 다운스윙 시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체중을 오른쪽으로 잘 보내는 등의 기본은 충실히 지켜야 한다. 그리고 다소 쉬운 교정 방법으로 다운스윙 시작 시 오른쪽 팔꿈치를 몸에 붙인다고 생각하고 다운스윙을 하면 어느 정도 아웃 인 스윙이 인 아웃 스윙으로 교정될 수 있다고 한다. 쉬운 것부터 하나하나 교정해 가자.

[과유불급]

누구나 가능한 한 드라이버를 멀리 치고 싶어 하지만 거리를 추구할 때 과도하게 스윙을 하면 결국에는 더 큰 손해를 본다. 세게 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지만, 스윙하면서 균형을 잃어서는 안 된다.(스윙을 세게 휘두르는 것과 빠르게 휘두르는 것은 다르다.) 100퍼센트가 아닌 스윙이 균형 잡힌 시간을 유지하면서 클럽페이스의 중앙으로 공을 칠 수 조건이 된다. 자기 능력 범위 안에서 스윙하고 속도보다는 균형에 더 초점을 맞추면서 더 일관성 있는 드라이버샷에 집중해야 한다. 스윗 스팟에 맞출 수 있다면 거리가 더 늘고 방향의 정확도도 좋아질 것이다.

[목표 설정]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드라이버를 칠 때 특정 목표를 정하지 않고 실제 목적 없는 스윙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린에 접근하는 샷을 할 때는 보통 핀을 바로 겨냥하는 등 목표점을 쉽게 선택할 수 있지만, 티에서 페어웨이를 겨냥할 때는 구체적으로 목표를 정하지 않아 함정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마음의 집중과 에이밍을 정확하기 위해, 멀리 있지만 아주 구체적인 목표를 겨냥하여 드라이버를 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은 나무를 목표로 삼는 것이 좋고, 드라이버 거리에 못 미치는 페어웨이 벙커도 좋다. 티업을 하고 공 뒤에서 잠시 시간을 내서 목표 지점을 골라서 페어웨이 한가운데를 완벽하게 공략해 보자. 여러분이 목표를 좁혀서 특정하면 그 목표를 향해 공이 날아갈 확률이 높아진다.

[드라이버 탄도 조절]

보통 탄도의 드라이버 샷이 공을 왼발 안쪽에 놓는다면, 낮은 탄도의 샷은 그보다 오른발 쪽으로 공 두세 개쯤 옮겨 놓고 어드레스를 하면 된다. 초보자일수록 공이 왼발 쪽에 있으면 몸이 공을 쫓아가면서 스윙 자세가 불안정하게 되는데, 공이 가운데에 가까이 있으면 심리적으로나 실제로 샷의 정확성을 높여준다. 높은 탄도의 샷은 탄도가 낮은 골퍼에게 좀 더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해주고, 뒷바람이 불 때도 유리하다. 공의 위치는 보통 탄도의 공을 칠 때와 같게 왼발 안쪽에 배치하되 어드레스 때 몸의 축을 오른쪽으로 더 기울여주는 게 핵심이다. 어드레스 자세부터 공을 올려친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해야 한다. 탄도와 상관없이 드라이버 샷에서 가장 중요한 건 리듬과 타이밍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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